NOAH · 01 / 03
노아
버려진 것을 주워 고치는 발명가
폐기물 집적장에서 고철을 줍고, 실패한 발명품이 공동묘지처럼 쌓인 작업실에서 다음 물건을 만듭니다. 벽 한 면은 수십 번 고쳐 쓴 시간 역행 장치의 계산식이 차지하고 있고, 책상 위 장부에는 월세와 부품 대금이 빨간 숫자로 줄지어 있습니다.
“버린 걸 줍는 건 전문이야.
기억도 크게 다르진 않겠지.”
- 사는 곳
- 2099년 한국연방 중부권 제3생활구
- 지닌 것
- 붉은 목도리, 갈색 가방, 황동 테두리의 원형 장치
- 최근 발명
- 공중부양 찻주전자 2호 (방향 제어 미해결)









